본문 바로가기

뮤지컬/데스노트

데스노트 뮤지컬 후기 9 (곤샤 홍철)

<곤샤> 220806
- 1층 4열 중중블

오늘 뭐라해야하지.. 10일만의 관극이라 좀 떨린상태로 신선한 기분으로 봤고, 1막은 거의 감탄의 연속이었다
1막부터 반깐한 고은성
겜시 등장부터 나랑 아이콘택 엄청 오래한 김준수
이 둘이 오늘 미쳤구나..했다...
오늘 가운데에서 쭈그려앉은 샤엘이랑 몇십분이나 아콘했는지몰라
내가 오글 들었다내렸다 했음ㅋㅋㅋㅋㅋ
겜시때, 변없진때, 생명의가치때 전부 아콘함..
시선을 한곳에 오래 두더라고..? 그래서 어쩌다 잠깐 마추진 정도가 아녔음
모르겠어.. 샤엘이 무섭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눈 크게 치켜뜨고 노려보는데요,, 시선도 잘 안비켜요,,
근데 난 끝까지 마주치려 노력했음!!
샤엘!!! 나 죽을힘을 다해 노력했어!!!! (미사미사톤)

2막은요.. 넋이 어디로 사라졌음
정신차리니까 끝난기분이야
모르게써.. 이게 대레전이야..? 또 대레전?
내 혼을 앗아가고 기억삭제 시켜버림
민제미사도 오늘 보컬 미쳤고..
렘미사 감정선도 미쳤고..

아 오늘 형사앙 마츠다랑 이데 역할이 교체된 무대였음 (며칠전부터 아마 코로나때문에 몇 바뀐거라고 함)
바뀐 앙들 처음 봤는데 되게 괜찮더라
마츠다는 원래앙이 키가 크긴 컸더라.. 새삼 느꼈음
오늘 마츠다는 좀더 작고 더 어려보이고 아이돌느낌? 나는 얼굴이었음 목소리도 미성이고
이데는 키라사건에 손 뗀다고 할때 감정이 더 잘 드러나더라
무섭고 두렵고 지킬것이 있기에 어쩔수없이 관두는, 뭔가 인간적인 면모가 더 잘 부각된 느낌이었음

~데스노트~
하.. 최고였다.. 난 신의 탄생을 목격했다
마지막에 배경에 빛이 쫘악 하면서 문이 열리는데
그곳으로 걸어가는 곤라가 정말 신 같았음
하마터면 믿습니다 키라신이시여 할뻔..
두손 부여잡음

~키라~
키라숭배사이트 보면서 흡족해하는 곤라
사과 받고 넘좋아땡큐 할때는 귀여우면서
베이베~ 하면서 엉덩이 살짝 옆으로 내밀면서 포즈취하는거 왤케 요염함

~암레디~
민제미사 넘 아이돌콘서트 같았어 오늘ㅜㅜㅜㅜ 신났음
이번엔 여러분 사랑해요!!가 아니라 여러분 소리질러!! 였어서 난 소심하게 소리질러줬다ㅋㅋㅋㅋㅋ
케미사때 호응하는거 재밌어서 민제미사때도 호응하는거 해줬음 했는데 넣어줘서 넘 좋았음
근데 호응은 실패.. 나만 한듯
담엔 꼭 성공합시다 관객여러분

~나의히어로~
미사공연 보고나서 만족해하는 곤라
미사 따라하면서 응원봉으로 곤라 톡톡 치면서 이젠 멈출수없어 예예 하는 사유
이젠 안귀여워보일순없나여 매번 귀여워죽음
곤라가 잠깐 살짝 정색하면서 진짜미안한데..멈춰.. 하고 눈까지 씨익 웃는거 스윗허다ㅠㅠ

처음에 엘한테 당하고나서 곤라가 빡쳐서 노트북을 손으로 탁 세게 닫더라
류크한테 아악!!!!! 하고 갑자기 소리지를때 경륰뿐아니라 옆 관객들도 함께 놀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쳐보였어
오늘은 그냥 평소보다 개빡친 곤라였음ㅋㅋㅋㅋㅋㅋㅋ


~겜시~
시작할때부터 아콘이라 숨막힘
김준수 무대는 늘 볼때는 넋나가서 보고 끝나면 기억이 잘 안나
그냥 사람인가 싶어 볼때마다
'거창한 이상을 내세운 건방친 멍청이' 소름돋음
퇴장할때 거의 괴물처럼 걸어나감
거북목에 걸음이 무슨 삐걱삐걱 터벅터벅?
이세상사람이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을넘지마~
류크한테 아아악!!!!!! 겁나 소리지르는 곤라
매번 찰지게 소리질러서 넘좋아 여기만 매번 돌려보고싶음
라버지가 곤라한테 수석입학 축하한다며 주먹인사함ㅋㅋㅋㅋ
주먹주먹 콩
아주 힙한 부자인걸?


~비밀과거짓말~
그냥최고.. 입아프지만 그래도 최고란 말은 해야됨
여기서도 샤엘 소파위에서 나랑 아이콘택 오래함
벌써 팬싸 온기분이구여 세상에 샤엘과 나 둘뿐이구여
근데 좀 무섭네여ㅎ 난 잡아가지마
시선을 한곳에 되게 오래 둬서 라이토나 형사들 잠깐 보고 다시 샤엘로 돌아와서 봐도 여전히 내쪽을 보고있음
곤샤 둘이 가운데에서 합체할때 여기가 천국인가..싶었다
내가 놈을 직접 처리할거야 라고 와 겁나 살기돋게 말하는 곤라.. 오늘 살기가 가득했음 진짜로
마지막에.. 곤라.. 죽는자는 바로너야...하아아아아아악
음높이는거 최고구여
마지막에 둘이 똑같이 짐승처럼 아악 부르짖는거 최고

~정의맆~
말해뭐해..
샤엘 정의라고 착각하지마!! 그저 정신병자 싸이코패쓰 살인마일뿐 개찰짐

혼자만 먹어서 치사빤슨가요? 드실래요?
저희.. 5명인데요..
5등분하세요 - 봉투 보면서 더 주기 아깝다는듯이 얘기하더라ㅋㅋㅋㅋㅋ
키라 설명할때 또 아컨하구여.. 소파에 쭈그려앉아서 정면 볼때는 무조건 아컨 한듯


~죽겜~
내가.. 엘이야.. 하면서 라이토 바라보면서 고개 뒤로 젖히면서 웃는 샤엘 이뻐서 죽었습니다..
둘이 마주보고 노래하면서 주먹쥐는거 똑같더라..
미러링으로 유명한 페어인데 그동안 잘 못느끼다가 이번에 이장면 보면서 느끼고 옴


~변없진~
소파에 앉아서 노래부를때 또아컨..
'혹은 허상인가' 미쳤
'너의 존재~~~~~~~~~에악' 으아 지붕 뚫리겠다
구슬 뿜는 샤엘


소파에 누워서 쪽쪽 사탕빠는 샤엘 개이쁨
어깨 훤히 드러나요 준수씨..
국장이 부하들한테 나가들있으라고 할땐 눈치보면서
결국 라이토가 키라라고 주장하면서 그걸 부정하는 국장을 비웃는 샤엘 개싸패임ㅋㅋㅋㅋㅋㅋㅋ


경륰이 난 류크다 하니까 난 미사다 라는 민제미사 귀여움


~놈마속~
다리 팔랑팔랑 팔 울라울라 하는 샤엘
곤라는 정석적으로 테니스 자세하면서 제대로된 준비운동

경기중 관객들이 물이랑 수건 들고 나올때 둘 성격 차이나보이는거 넘좋아
곤라는 물 받아서 마시고 씨익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사회성 좋은데
샤엘은 걍 한번 쳐다만보고 수건 받지도않고 그냥 가버리는 사회성제로인간

경기끝나고 또 가위바위보 하는 곤샤ㅋㅋㅋㅋㅋㅋ
또 주먹에 보 내밀고 가위내밀고 어쩌구 하다가 주먹 주먹 된 곤샤
징글징글하군요 하는 샤엘
내가 키라같아?
...네 - 라이토한테 얼굴 훅 들이밀며 대답하는 샤엘
그 가운데에 경륰 얼굴 뒤로 피함ㅋㅋㅋㅋㅋ

'미사미사 춤 추다가 밤새서 쌍코피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미사 도망갈때 암레디 춤 요염하게 더 추는 샤엘
개귀여웠습니다..

고양이털 화장품 옷의실빱!!!!!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의가치~
가운데에서 소리지르면서 미사 취조하는 샤엘이랑 눈마주침 무서웠네요..
다리 모아서 사탕빨며 앉아있는 샤엘과 생명의가치 1절내내 눈마주치기 오늘 저 천국에 있는지..
민제미사 오늘 성대 미쳤습니다.. 감탄했다

렘한테 엘 이름쓰라고 협박하다가 동생 사유가 들어오니까
눈은 하나도 안웃는데 억지로 입꼬리만 씨익 올려웃으면서 곧 간다고 말하는거 무서웠음..
와 가면 다 벗겨지는중


~부두씬~
류크가 키라가 유치한심판놀이를 했다는 샤엘 말에 동조하니까 조용히해!!!!! 라며 소리치는 곤성,, 인성진짜,,,
사신한테도 이제 막하네? 원래도 막했지만 이건뭐..
인간은물론 사신까지 지 밑으로 보는게 넘 잘 드러남
혁샤 둘이왜 얼굴 그렇게 가까이 해..?
아 샤엘은 가만히있는데 곤라가 샤엘 자극한다고 얼굴 개가까이 들이밀더라


그래.. 내가 키라다...는 이제 고정이 된듯!! 개조아
오늘 곤라 개미쳣어 소리 지르고 인성 막나감 노래도 거칠게부름
고은성 너는 죽어 나의 승리야ㅏㅏㅏㅏㅏㅏㅏㅏ 와 개길게 끌어
성량 미쳤? 폐활량 미쳤? 곤성 미쳤?
다리에 총맞고 벌떡일어나서 깔깔깔 으흐흐 웃는 곤라
진짜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왔음

죽는연기는 샤엘이 단연 1위인듯
난 역시 틀리지않았쒀!!! 소리치다가 총맞고 동공 풀리고 표정이 시체된듯이 얼어붙는거 대체 뭐냐고..
매번 거기 볼때마다 소름돋는다고..
총맞는연기는 곤라가 1위입니다
총맞고 쓰러지는것도, 다리 질질 끌면서 가는것도..와..


커튼콜 곤샤 둘이 껴안고 평범하게 반대편으로 나감
곤성은 후드 뒤집어쓰고 할리벨때처럼 걸어나가고 준수는 한손으로 열심히 손키스 여러번 날리고 두손으로도 몇번 날리면서 나감
오늘한줄 : 김준수 손키스에 사망

오늘 머글도 되게 많았음ㅋㅋㅋㅋㅋ 이곳저곳에 아무데나 웃음이 잘 터지더라ㅋㅋㅋㅋㅋㅋ

민제미사는 확실히 라이토를 연인으로서 사랑하는게 보여
라이토가 너무 좋아서 부끄러워도 하고 어쩔줄 몰라하더라ㅜㅜ
케미사는 거의 신처럼 키라를 숭배하는것같음 그만큼 수동적이고 힘없는느낌.. 미사도 피해자란 인상이 강해
렘한테 도와달라고 빌때도 키라를 못만나면 죽는게 낫다는 느낌이 잘 와닿음

곤샤 = 잘또예또 조합으로 불리는거 웃긴데 맞음
곤샤경 페어막이었다..
흐윽 대레전이라 만족하고 보내준다
이제남은 곤샤는 한번..!





<홍철> 220807
- 1층 8열 중블 왼쪽


정의는어디에부터 찢은 홍광호..
선생을 겁나 우습게봄ㅋㅋㅋㅋㅋ
넥타이 고쳐매며 들어가는 홍광호..최고

~데스노트~
홍라의 데놋은 늘 감정변화에 주목하게된다
믿을수가 없다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다가
곧 자신이 세상을 바꿀수있을거란 생각에 마음가짐을 고쳐먹고 노트라는 힘을 얻어 자만심이 하늘을 뚫을듯하게 된 라이토


~키라~
류크 등장때 홍라가 노트로 세게 두번정도 때려주고요ㅋㅋㅋㅋ
홍라는 류크랑 상호작용하는게 넘 재미짐
곤라는 키라 노래를 거의 안듣다시피 하고 지 할일만 빠져서 하는데
홍라는 엄청 귀기울여 들음ㅌㅋㅋㅋㅋ 그러고 막 불평해 얼굴찡그리고 입으로 중얼중얼
가짜구세주? 가짜라니 무슨 우쒸 하면서 주먹쥐고
다른곳으로 동선 이동할때 류크가 오니까 피하는듯한 느낌으로 일어나는것도 좋음
사람들이 키라 키라 하는것도 엄청 좋아하고ㅋㅋㅋ 눈이랑 입에 미소가 한가득 걸려있어 행복한벨루가
아 이날 사과받는타이밍이 안맞았는지 홍륰이 사과받고 웃참함ㅋㅋㅋㅋㅋ 풋 하고 웃는거 다들렸음ㅋㅋㅋㅋ


~겜시~
서늘노선 탄 이후로 되게 여유로워보임
그래프를 분석해서, 시간표 나올때 빼곤 넘버내내 주머니에 손넣고있음

겜시끝나고 엘 퇴장할때 철엘이 뒷편을 딱 노려보고 들어가는데 그쪽에서 홍라가 걸어들어오면서 철엘쪽 노려보는거..아..조아....


~나의히어로~
사유의 노래가 홍라한테 굉장히 불편해보였음
곤라는 내가..잘못됐다고? 그런생각은 해본적없는데.. 그럴리 없어 난 옳아. 하지만 옳은걸까? 였다면
홍라는 이미 알고있는 불편한사실을 또 되짚어줘서 괴로운느낌
나도 이미 알아. 알고있다고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해야하는데 그럼 어떡해?
세상을 바꿀수있는건 나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어
난 괴롭지만 이정돈 참아야해


~비밀과거짓말~
책장 사이로 서로 노려보는 둘
오래도 노려보더라
'너의 목숨을 거두어줄테니' 하면서 가운데 소파에 앉은 철엘 홍라가 앞으로 와선 둘이 마주보는데 철엘 씨익 웃는거,,
그러고나서 철엘은 벌떡 일어나고 홍라는 뒤돌고 '거짓말과 비밀을 자유롭게이용하여' 둘 동기화,,

둘이 자리 바꿔앉을때, 라이토 의자에 앉은 철엘과 제대로 아컨함
'자유롭게 이용하여' 부분!
너무 갑작스레 지나가버려서 아쉬웠지만ㅜㅜ
어제오늘 엘과 아이컨택 아주 좋네여..
오늘도 왠지 이상하게 좀 많이한느낌?
철엘이 확실히 시선을 쪼금더 멀리 두더라
눈을 위로 치켜떠서그런지


~정의맆~
앞으로 나오는 철엘과 교차되면서 겁나 노려보는 홍라
'키라를 방해하면 모두 죽음뿐'
철엘은 살짝 눈길만 주는데 홍라는 늘 눈빛으로 사람 죽일기세임


철엘이 처음 형사들 만날때 씬 좋아하는데
특히 '키라는 지독히도 유치하고 지기싫어하는 성격이에요'라고 하니까
'그걸 어떻게 알죠?' 라고 묻는 마츠다를 빤히 쳐다보는 철엘 좋아함.. 그러고 브라우니봉지 옆에 올려놓고 노래부르기
라이토가 키라일확률 5프로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 자기맘속으로는 100프로 거의 확신하고 있음
'라이토를 감시할 예정이에요' 에서도 아이콘택


~죽겜~
엘의 정체를 드러낸, 예상치못한 수에 당황하는 홍라
반응 보면서 여유로워하는 철엘
둘이 스쳐지나갈때 엘 앞에선 억지로 웃다가
뒤돌면 바로 욕이 튀어나가는,, 홍라의인성
눈빛으로 사람을 죽여 홍라는,,,
'저놈을 죽일수는 없을까' 하면서 진짜 죽일듯이 엘을 훑어째려봄


~변없진~
'찾아낸다' 할때 고개 앞으로 내밀면서 눈크게 하는거 좋더라
첨보는 디텔인거같은데!

아니 철엘이 국장이 부하들 내보내는거 1도 신경 안쓰고 사탕 세우기에만 집중함ㅋㅋㅋ 걍 할일 하는중
국장이 끝까지 자기아들 키라 아니라고 부정하니까
왠지 철엘이 휴.. 이것까지 내가 설명해줘야하나 싶은 표정으로 소파에서 일어나더라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친절하게 모기형사 순직 소식 전하고 자기 추리 전달함


~놈마속~
홍라가 '나를 끝까지 쫓아와 정말 집요한 놈이군
좋아 도전을 받아주지' 할때 둘이 코트 가운데로 와서 서로 쳐다보는데
이때 진짜 즐거워듯이 씩 웃더라 철엘이?? 홍라는 진짜 죽이고싶어하는 표정이고
'비명을 질러 원하고 있어 너 하나만을 미친듯이'
할때 철엘은 한껏 자세를 낮춰서 홍라를 위로 쳐다보는데
거의 달려들것같음ㅋㅋㅋㅋ 물리적자세는 낮은데 태도는 높아
홍라는 반대로 물리적자세가 높은데 좀 몰려있는 느낌
홍라 근데 점프 진짜 개높아 볼때마다 놀라워
당신 아크로바틱 해..? 테니스칠때
특히 '뭘 원해' 할때 거의 묘기를 부림 깜짝놀람

내가 그렇게 보여 살인마로?
후웅 ...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졸귀였음

어 누가 똥싸써!!!!!!
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소리지름

미사랑 악수할때 그 잠깐사이에 손 살펴보는 철엘 조아
진짜 탐정같아서!

여보세요? 언제부턴가 엘이 아니라 류우가히데키톤으로 높게 하더라 이날도 그랬음

고양이털 옷의실밥 화장품등
할때도 아컨함


~생명의가치~
샤엘과 달리 역시 형사들이 뭐라고 하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사탕 쪽쪽 빨며 할일이나 하는 철엘
미사가 렘을 찾으니까 어라? 하면서 눈을 가늘게뜨고 주변을 둘러보는 철엘
그는마치라잌고양이 그자체였다
눈도 고양이같이 찢어져서는


~부두씬~
오늘 철엘 앞머리가 좀 길었던데 부두씬 들어갈때 왼쪽가르마 살짝 넘겼더라ㅋㅋㅋㅋ 머리 귀여웠음

첨에 철엘 ㅈㄴ 영혼없이 조종당하는것처럼 들어와서 노래부르다가
'때가 왔어 모든것을 폭로한다' 부터 눈에 생기가 돌면서 힘있게 부르는데 와..
곤라는 자길 죽일거냐면서 첨엔 좀 두려운척이라도 하면서 엘을 속이려하는데
홍라는 자기가 이긴사실에 도취돼서 연기를 할 생각도 없어보임ㅋㅋㅋㅋ 니가 날 죽이려들어봤자 이미 내가 이겼거든-

홍라 - 난 숭고한 심판을 한거야 마치신처럼!!!
마치신처럼? 마.치.신.처.럼? ㅎㅎㅎㅎㅎㅎ하학ㅋㅋㅋㅋㅋㅋ 비웃는햅엘ㅋㅋㅋㅋㅋ


철엘 죽을때까지 영혼없이 허무해하다가
그래도 난 틀리지않았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죽었는데
이후 홍라는 한참 철엘 쳐다보다가 엘 이상으로 허무해하더라..
막 울면서 이제 우리류크랑 둘뿐이야.. 다시 시작하자.. 하는데
어휴 인간아.. 화상아..


마지막에 홍라가 류크한테 다리붙잡고 애원하고
막 자긴 신이 될거라면서 죽기싫다고 엉엉 거리는게
진짜 애 같아서 그땐 맘이 짠했다
사신의 장난감으로서 놀아난 인간의 최후라는게
신의 힘을 가져서 신이된듯이 다른 인간들을 막 심판해도 결국엔 라이토도 똑같은 인간.. 진짜 사신이 죽이려들면 어쩔수없이 죽을수밖엔 없는 힘없는 인간이더라

나는 그 철엘이 허망하게 홍라를 쳐다보던 표정이 자꾸 생각나.. 전에는 그래도 어떻게든 이상황을 타파해야겠다고 머리굴리는게 보였다면 오늘은 그냥 '끝났네..' 하는 표정이었어
그러고 총에 맞을때는 그래도 내 추리는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하듯 죽었고. 이를 본 홍라는 혼란스러워하며 허망해하고.


오늘도 머글파티에 이곳저곳 빵빵 터지고 리액션 좋았다ㅋㅋㅋㅋ
총 쏘는것도 깜짝놀라더라
근데 아 시간없어!!! 하는거 이미 알고있는데도 왜 글케 놀랬지 와 알아도 깜짝 놀랐음


커튼콜 할리벨 홍라 드디어봄
아니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까 더 신기해
사실 안믿겼거든? 양다리 쫙 찢은채로 높이 점프한다니
그게 아크로바틱이지 싶었는데
진짜 하더라..
둘이 꼬옥 끌어안고 서로 눈빛 주고받더니 무대뒤로 할리벨점프!!
홍라가 철엘 목에 헤드락걸듯이 짜부시켜 꼬옥 끌어안음ㅋㅋㅋㅋ 철은 홍 허리쪽 안구


마자 오늘 핫이슈 - 홍라 대사 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깨, 깨닫기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