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220709
- 1층 10열 중블
비밀과거짓말때 책장 사이로 서로 노려보는 홍철 봄ㅜㅜㅜㅜ
내가 이제 겨우 두번째 홍철이더라..? 이게다 홍라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야
암튼 비밀과거짓말 최고엿다 오늘 10열이라 한눈에 무대가 들어와서 더 보기좋았어 생각보다 나쁘지않은데??? 오글 없이도 표정이 대충 보여
아 철엘 각설탕 집어넣다 하나 흘려서 갑자기 앞으로 와서 주워감ㅋㅋㅋㅋ
머리 좀 자른것같더라 짧아지고 좀 깔끔해졌어
철엘 사탕 탑 위에 츄파춥스 세우기 성공ㅋㅋㅋㅋ
변없진 그래 좋아 인~~~정하지 길게뺀 버전 들었다!!
마지막에 철엘 머리에 총쏠때 난 역시 틀리지않았어 살짝 웃으면서 대사하고 죽더라 왠지 살짝 기쁜듯이. 자신이 승리자라는듯이.
홍라는 늘그랬듯 깍깍 웃고ㅋㅋㅋㅋ 철엘 죽으니까 좀 오래 쳐다보다가 툭 치더라.. 죽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듯이?
엘이 죽은걸 확인하고 다리 상처를 아파하면서 엄청 허무해하는듯 했음
정작 죽은엘은 승리자인듯이 갔는데..
생각해봤는데 라이토는 자기가 쓴 시나리오가 아니었으면 총에 안맞고 심장마비로 고통없이 죽을수도 있었는데 자기가 굳이 총맞는걸 시나리오로 써서 고통 끝에 죽잖아
이게 좀 자업자득이랄까ㅋㅋㅋㅋ
홍라는 아 시간없어!!!! 가 좋아 그 오랜 침묵도 좋고
오늘내내 철엘 보면서 김준수 걱정됐음
일본콘에서 다리근육에 부상 입었다는데 샤엘 어떻게 연기해..?
계속 점프하고 뛰어다니고 그러는데..
좀 살살하긴 해야겠더라
커튼콜! 철이 홍 공주님안기 하고 홍은 따봉하면서 들어감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 또 엘 정면 직선이라 좋았다!
오늘 관중반응도 머글이 많은지 사소한부분에서도 빵빵터지고 좋았음!!
놈마속 끝나고 박수치는거 이젠 디폴트 됐더라ㅋㅋㅋㅋㅋ
류크 홍라 철엘도 경기수고했다는 의미로 박수치고 그래서 관중이랑 같이 소통하는기분이어서 좋더라
할리벨죽음 - 정의맆으로 이어지는 홍라의 연기가 좋다
할리벨 죽을때 너무너무 괴로워하면서 다급히 도망치고
정의맆 때 도망쳐왔는데 거기엔 키라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약한자들에게 키라는 우리편' 하면서 키라를 외치고 있으니 결국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도 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짜 악마가 되는듯했음
곤라는 키라숭배자들이 아니었어도 악마가 되었을놈인반면 홍라는 키라숭배자들에 의해 흑화한듯함
<곤철> 220710
- 오피2열 왼블
첫 오피석! 2열이라 시야방해 걱정됐는데 다행히 바로 앞엔 키 작은분 앉았고 그옆엔 아무도 안앉아서 비었음 오른쪽은 살짝 시방 있어도 고개 기울이면 보여서 괜찮았다
한.. 충무기준 5-6열정도 되려나? 무대밑에 오케스트라 있는거 실제로 첨봐서 신기했음 무대가 공중에 떠있는느낌ㅋㅋㅋ
암튼 무대 안쪽으로 가면 표정이 잘 안보일정도로 되게 먼데 가까이 나오면 정말 가깝더라 되게좋았어
2열 2번이어서 정말 왼블 극싸였는데도 충무 3열 갔을때보다 극싸느낌 안남 무대전체가 한눈에 들어옴ㅋㅋㅋㅋ 대충 멀어서 그런거라 좋기도 싫기도..? 근데 이정도가 딱 좋은것같긴해
너무 가깝고 극싸느낌 나면 그거대로 몰입이 안되더라
암튼 충무3열보다 좋았단소리! 더 멀긴 했어도 몰입은 더 잘됐어 돌출 나오면 또 되게 가깝고ㅠㅠ
오늘은 비밀과거짓말, 정의맆이 좋았음
곤라 오늘 성대 무슨일이야 '새로운 세계, 새 세상의 신' 하는데 와 카타르시스가.. 고라는 두손 쫙 피며 노래하는거 쾌감있음 '난 신세계의 신이 될거야!'할때도.. 정의는어디에 끝날때도, 앙들이랑 같이 고개 돌릴때도 딱 절도가 있어서 좋아
변없진 '그래좋아 인정하지 사신의존재' 때 바로 내앞 가까이나와서 불러서 깜짝 놀람 오늘의 장면임ㅠㅠㅠㅠ
오늘은 곤라 "륰ㅎ"였음
놈마속 테니스 끝나고 고라가 너 내가 살인자로 보여? 하니까 철엘이 쪼그려앉은 상태로 두번정도 살짝씩 옆으로 다가가서 둘 사이에 앉은 경수류크 찌부됨ㅋㅋㅋㅋㅋ
장렘은 선렘보다 좀더 괴물같은 느낌. 움직임도 그렇고 홍석류크랑 비슷해
선영렘은 우아하고 정적인느낌
그래서 좀더 정적인 경수류크랑 장렘 조합이 신기했어
늘 자주 보던 동적인 홍석류크랑 정적인 선영렘 조합과 반대 느낌이니까.
확실히 음색취향은 선영렘인데 넘버전달력이나 미사에 대한 사랑의 표현 연기는 장렘이 더 좋다
괴물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게 확 와닿았어
민제미사는 좀더 다부진느낌? 야무지다고 해야하나
케이미사는 가스라이팅 당한느낌이고 민제미사는 자기의지가 강해서 라이토를 돕는느낌.
갠적으로 생명의가치때 안죽였어!!!! 하면서 철엘이랑 소리지르며 싸우는 케이미사를 좋아함
부두씬
자살시키려 곤라가 철엘 팔을 잡고 총구녕을 철엘 머리를 향하도록 돌리는데 총을 든 팔을 어떻게든 버텨보는 철엘ㅜㅠ 운명에 저항하는모습이 인상적
왼쪽눈이 그렁그렁하더니 눈물 똑 떨어지면서 죽은 철엘
엘 죽고나서 막 눈물콧물 흘리며 우는데 처연한 곤라 이뻤음ㅋㅋㅋㅋ 왜 처연해?
커튼콜때 서로 꽉 안아주는 곤철ㅠㅜ
내 앞쪽에 성철팬인듯한 사람이 손하트 하니까 철이 이쪽으로 눈인사 해줌
퇴장할때 온몸을 다해 하트 겁나 크게 던져주고 갔다!
철엘 배 긁는거 이제 옷속에 손넣고 긁는데 배가 다 보인단말임 철엘 배 직관했는데 군살 하나없이 빤빤하더라 와.. 뱃살 벗어나고픈사람으로서 부러웠고 대단해보였음
곤라는 팔근육이 진짜ㅋㅋㅋㅋㅋ 대단했음
둘다 운동 열심히 하는구나.. 직업으로도 갓생사는데 운동도 대단하구나..자기관리 대단하구나 싶었음
여러모로 철엘 취조신때 비웃는것도 빠지고 바닥 벌레밟는거, 얼굴 가면 벗으면서 씨익 한쪽 입꼬리 올리는거 등등 자잘한 디테일 빼고 그냥 라이토를 노려본다던가 하는 담백한 노선으로 갔음 이것도 좋더라 그냥 정말 정극느낌
아니오늘 정의는어디에 어레인지 했는데 왜 나 못들음? 못알아챔? 아니 이 넘버가 첫번째인게 안타깝다
나약간 시동걸 시간이 필요하단말임ㅜㅜ 고은성 어레인지 완전 사랑하는데 집중,몰입 못해서 놓쳤나봄
오피석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단말야 시야도 새로워서..!
전체적으로 어제도 그렇고 깔끔한 정석적인 노선이었다
철엘 까불까불 이미지 살짝 내려놓고 탐정의 진지한노선이었음 피어싱도 없었고..
어쩔땐 피어싱 하고 까불거리고 시크까리한 이미지도 있다가도
이렇게 정극같이 진지하고 추리에 집중하는 노선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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